sanghun495

[에코훈] 못 다 이룬 축구 선수의 꿈, K7으로 이루기

  • 작성 언어: 한국어
  • 기준국가: 모든 국가country-flag
  • 스포츠

작성: 2025-06-04

작성: 2025-06-04 08:57

[에코훈] 못 다 이룬 축구 선수의 꿈, K7으로 이루기

초등학교 때는 중랑구 유소년 축구부, 중학교 때는 학교 대표 축구 선수 등으로 활약했었던 때가 있었습니다. 그 때의 제 꿈은 축구 선수가 되어 한국을 빛내는 것이었죠.


그 꿈을 이루지 못한 것이 여전히 한입니다. 그리고 저는 지금 직장인이 되었습니다. 저 뿐만이 아닙니다. 많은 한국 남자들이 축구 선수의 길을 접고 회사 생활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.


그런 저희들을 위한 아마추어 리그가 있습니다. 바로 K7리그입니다. 일반인, 선수 출신 등 축구를 좋아하는 많은 남성들이 대회를 통해 자신의 능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의 장입니다. 성적이 좋은 팀은 K6, K5리그로 순차적으로 승격하기도 합니다. 프로 리그와 닮아있죠.


지난 주말을 계기로 강북구 K7리그가 시작되었습니다. 저는 FC BK 소속 골키퍼로 출전합니다. 이렇게 나마 못 다 이룬 꿈에 대해 다른 방법으로 도전할 수 있어 기쁩니다.


여러분의 못 다 이룬 꿈은 무엇인가요? 직접적으로 이루진 못했지만 다른 방법으로도 나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여러분에게도 있을 겁니다.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!

[에코훈] 못 다 이룬 축구 선수의 꿈, K7으로 이루기

댓글0